아산시, 25일 코로나 확진자 16명 추가 발생...지역 내, 타지역 접촉 등

2021-12-25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아산#2790~#2805)이 추가로 발생했다.

코로나19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7명, 타지역 관련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등 총 16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2,805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429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명이 늘어나 36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2790(10대 미만, 온양5동)은 아산#2781의 가족이고, 아산#2791(60대, 온양1동), 아산#2794(60대, 온양4동), 아산#2796(10대, 배방읍)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2792(40대, 온양4동)는 아산#2768의 가족이며, 아산#2793(10대, 배방읍)은 아산#2424의 가족이고 공동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795(10대 미만, 온양3동)는 아산#2599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797(10대 미만, 영인면)은 서울 확진자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798(40대, 인주면)~아산#2801(10대, 인주면) 4명은 수원 확진자의 가족이며, 아산#2802(10대 미만, 온양5동)~아산#2803(10대 미만, 온양5동) 2명은 아산#2654의 가족이고 공동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804(10대, 온양6동)는 천안#5821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2805(10대 미만, 온양3동)는 아산#2475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다.

24일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