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국가시험 100% 합격 '쾌거'
2021-12-2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보건학부 작업치료학과 응시생 51명이 12월 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 49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백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수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전문가 특강 및 모의고사를 제공하였으며, 교수들의 열정으로 국가고시 지도에 최선을 다하였다.
백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이주현 주임교수는 “특강 및 모의고사 등의 국가고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평생 지도교수제도를 통한 교수진들의 세심한 개별 맞춤형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이 잘 어우러져 전원 합격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면서 “국가고시에 합격한 모든 학생들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글로벌 리더로 나아갈 수 있는 훌륭한 작업치료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기독교적 인성을 바탕으로 사랑과 창조적 지성을 실천하는 전문 작업치료사’ 라는 인재상을 목표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교육인증 기준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술제 운영, 봉사활동 및 현장실습 참여, 전문가초청 취업 특강 등 작업치료 전공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과의 모든 학생들이 전공지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