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권다솔 직원, 외국인환자 유치업무 유공자 표창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센터장 고영복/산부인과 교수) 권다솔 직원이 ‘2021 외국인환자 유치업무사업’에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외국인환자 유치업무(의료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여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 및 분위기 확산을 통한 외국인환자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된다.

권다솔 직원은 국내·외 외국인 환자들이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건강에 앞장서며, 대전 특화 메디컬상품 홍보와 더불어 의료관광 홍보영상 제작 등 지역 선도사업에 적극 참여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표창을 받았다.

권다솔 직원은 “병원의 많은 직원분들과 대전시청, 대전마케팅공사 등의 기관들이 대전의 의료관광 활성화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대신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병원의 우수한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도록 의료관광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