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 행복나눔 성금 전달
2021-12-2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는 28일 연말을 맞이해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행복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충남지역본부는 가정이 해체된 아이들을 보호, 양육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진출하도록 돕는 대전 천양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안중식 충남지역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다른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이번 성금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SG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내 관련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충남지역본부는 농어촌일손돕기, 집고쳐주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건설현장 안전파수꾼 역할 수행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