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구 대동 '펜타뷰' 아파트 분양

3.3㎡기준 690만원대 분양…분양상담은 오는 20일부터

2011-06-16     이재용 기자

한국토지주택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가 대전 동구 대동에 ‘펜타뷰’라는 브랜드를 걸고 분양에 나섰다.

총세대수 767세대 (전용59㎡-126세대, 84㎡-565세대, 118㎡-76세대)의 규모로 설계된 펜타뷰 분양아파트는 KTX대전역에서 800미터 떨어졌고, 대전도시철도 대동역과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하며, 대동5거리에 근접해서 다양한 버스노선이 통과해 시내로의 접근성이 어느곳보다 뛰어나다.

또 단지 바로 가까이에 대동초교를 시작으로 신흥초교, 충남중, 한밭여중, 우송고, 대전여고, 대전대, 우송대 등이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는 등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까지의 학군이 골고루 형성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대전지역의 세종시2단계분양, 과학벨트유치등 분양호재속에 대전노은지구의 국민주택규모의 분양가격이 3.3㎡기준 900만원대에 공급하는 가운데 690만원대의 다소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펜타뷰 분양상담은 성남동 소재의 도시재생종합홍보관에서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며, 특별공급 접수는 28일, 청약1순위 접수는 29일, 동호추첨발표는 오는 7월 19일, 계약은 7월 27일~29일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