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 公,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초과달성
2021-12-30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지난 27일자로 하반기 신속집행 행정안전부 목표치를 초과달성했다고 30일자 밝혔다.
공단은 하반기 신속집행 행안부 목표액 89,235백만 원 대비 100.82%(89,963백만 원) 집행완료 했으며, 최종적으로 101.5%(90,555백만 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 신속집행에서도 행안부 목표액 8,675백만 원 대비 11,500백만 원(132.6%)을 집행하여 목표액을 초과달성했으며, 도전적으로 목표를 설정해 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상반기 대전시 유관기관 중 최종 집행률 1위를 달성한 바가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선결제․선집행을 추진해 지역 소비 및 투자 확대를 도모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집행이 마무리 될 때까지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공분야 최종수요자로서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