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공공기술단장에 김현철 박사 선임

2021-12-3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연구재단이 2022년 1월 1일자로 공공기술단장에 재단 국책연구본부 김현철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

김 신임 단장은 한양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INSA Lyon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대우중공업(주) 철도차량연구소 과장, 한국과학기술평가원 국책연구사업관리단 선임연구원, 과학재단 국책연구기획팀장, 2017년 한국연구재단 나노융합팀장을 거쳐 현재는 원천사업실장, 대한기계학회 나노마이크로부문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현철 신임 단장은 재단 공공기술단 소관 분야의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3년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