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현충사 참배 ... "극세 척도의 정신 함께"
2022-01-0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1일 오전에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했다.
이날 현충사 참배는 황재만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현충사 주차장부터 도보로 이동하여 현충사를 찾아 분향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황재만 의장은 현충사 방명록에 “2022년 새해 극세 척도의 정신으로 함께 합니다”라고 적었다.
황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35만 아산시민들께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열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년 한해에도 16명의 아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아산시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