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건강은 ‘미리미리’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원스톱 서비스’ 실시
2011-06-20 곽태중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7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에서 ‘건강 원스톱 서비스’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건강검진 대상자가 아니거나 주 대상 연령층이 아닌 시민도 기본 검사 후 이상이 발견되면 3~6개월간 체성분 측정과 혈액검사, 질병관리․운동․영양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은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건강위험 신호의 적극적인 관리로 건강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