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딱’맞는 일자리 만들기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실시
2011-06-21 곽태중 기자
충남 예산군(군수 최승우)은 22일 공주대학교에서 교육생 입소식을 갖고 1억 4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오는 10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기 교육생은 오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Slow Food 전문인력 양성과정 20여명 ▲농촌문화해설가 양성과정 30여명을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에서 모집하며 교육비는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미취업자 및 실직자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용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군 실정에 맞는 농촌형 일자리창출의 성공적 모델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