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정은 ‘현장’과 함께
박동철 군수 군정평가단과 군정현안 관련 토론 가져
2011-06-21 곽태중 기자
충남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주민참여를 통해 군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개선 및 시정을 건의하는 제5기 군정평가단 8차 회의를 추부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군정의 발전방향과 각종 시책에 대한 개선사항들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제시되는 등 군정과 주민 간에 상호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날 박동철 군수는 “금산군의 발전이 앞당겨 질수 있는 방안을 다함께 생각해 보고 각종 군정시책에 대해 군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정평가단은 ‘2011 금산세계인삼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삼랜드 하행선 휴게소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