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8일 코로나 11명 추가 발생...지역 내 감염 등
2022-01-08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아산#3041~#3051)과 기타 1명(아산기타#83)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6명, 타지역 관련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등 총 11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1명이 늘어나 3,051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733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명이 늘어나 308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041(40대, 천안시), 아산#3048(60대, 배방읍), 아산#3049(10대 미만, 둔포면) 3명은 타지역 관련이고, 아산#3042(20대, 용인시), 아산#3051(50대, 둔포면)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3043(10대, 온양6동)은 아산#3032의 접촉이며, 아산#3044(10대, 염치읍)~아산#3046(10대 미만, 염치읍) 3명은 아산#2862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047(30대, 신창면)은 아산#3038의 접촉이고, 아산#3050(20대, 신창면)은 아산#3003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이다.
아산기타#83(40대, 성남시)은 성남#14373의 가족이고 동반입소 중 양성이다.
7일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