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서구청장, 농촌일손돕기 나서

22일 영농현장서 농업인과 어려움 나누고 감자밭서 구슬땀

2011-06-22     이재용 기자

박환용 서구청장은 22일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어려움을 나누고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농촌일손 돕기에 직접 나섰다.

박 서구청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매노동에 위치한 노부부 농가를 찾아 120여 평의 감자밭에서 감자를 캐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박 서구청장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등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