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군민자치대학 개강
6월 22일 첫 강연시작, 11월까지 총 10회 저명인사 초청강연 계획
2011-06-22 곽태중 기자
이날 첫 강연에서는 ‘코미디일번지’, ‘코미디 세상만사’ 등의 작가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신상훈씨를 초청해 ‘매일 아침, 웃음으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즐거운 강의를 진행해 참석한 군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향후 군민자치대학은 ▲국악인 강선숙 ▲강창희 미래에섹 부회장 ▲사회심리학 박사 최창호 교수 ▲용혜원 시인 ▲박상은 샘안양병원장 ▲이보균 동서울대학 교수 ▲정재환 방송인 겸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박문수 교수 ▲최영호 한국웃음건강센터 소장 등 저명인사를 차례로 초청해 군민자치대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군에서는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위해 참석자 중 추첨으로 농수산상품권을 증정하고 군민자치대학 10회 강의 중 7회 이상 참석한 군민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관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