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0일 코로나 5명 추가 발생...지역 내 감염 등
2022-01-10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아산#3063~#3067)과 기타 2명(아산기타#85~#86)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1명, 타지역 관련 2명, 해외 입국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등 총 5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3,06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733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5명이 늘어나 32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063(40대, 신창면)은 평택#8374의 접촉이며, 아산#3064(30대, 둔포면)는 평택#8216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065(10대 미만, 신창면)는 아산#2943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3066(40대, 배방읍)은 해외 입국 관련이고,
아산#3067(40대, 신창면)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기타#85(30대, 천안시)는 천안#6781의 가족이고 동반입소 중 양성이며, 아산기타#86(30대, 천안시)은 안성#2004의 가족이고 동반입소 중 양성이다.
9일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