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대표 '역사 바로 알리기'

‘6.25전쟁 사진전과 대한민국 지원 67개국 국기 전시 개최

2011-06-22     이재용 기자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는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사)월드피스 자유연합 공동주최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바로 알리기' 위한 ‘6.25전쟁 사진전과 대한민국 지원 67개국 국기 전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6.25전쟁 사진전과 대한민국 지원 67개국 국기 전시회’를 개최해 어려운 시절 자신을 희생하고, 대한민국을 일으킨 어르신들에게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청소년과 젊은 세대에게는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선양하고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심대평 대표는 "6.25전쟁이 종전이 아닌 휴전 상황인데도 우리 국민들에게 기억도 관심도 없는 과거의 일로만 밀려나고 있다"며 "6.25전쟁 관련 행사는 단순히 행사를 위한 행사로 형식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국회잔디광장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에 개막식을 가고, 오는 27일까지 전시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