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삽교역 예정지 지가조사 실시

2022-01-11     이성엽 기자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예산군은 2022년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드론을 활용해 향후 신설되는 삽교역(가칭)과 인근 지역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도청역

군은 삽교역 인근지역에 대한 정확한 공시지가를 조사해 토지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투기등으로 선량한 지역민과 농민들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항상 적극적이고 앞선 선진행정 업무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041-339-717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