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특별본부, 동절기 긴급안전점검 시행
발주자, 시공사, 근로자와 함께 건설현장에 대한 긴급안전점검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품질․안전 확보에 최우선
2022-01-1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는 지난 12일, 세종시 내 자체건설중인 “아파트건설공사 5개 현장(총 3,732세대)” 및 “금빛노을교 및 5생 외곽순환도로건설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동절기 긴급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날 점검은 LH 아파트건설현장의 대형사고 발생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정관리, 품질확보, 안전대응 및 대형화재 예방태세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점검하였으며,
아울러, 상황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량·터널의 공사진행 및 안전대책 현황을 확인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점검하였다.
이대영 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단 한건의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안전확보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