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2021년도 학습동아리 발표회 개최

우수 동아리 3개 팀 선정, 학습동아리의 효과성 극대화 및 공단 발전에 기여

2022-01-1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2021년도 학습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우수 동아리 3개 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이날 발표회에서 공단 내 5개의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2021년 한 해 동안의 활동들을 심사했는데, 보다 심도 있는 평가를 위해 경영진 평가 등 심사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실효성 있는 평가를 통해 학습동아리의 효과성을 극대화 시키고 공단 업무효율 방안 및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우수 동아리의 활동내용으로 ‘강재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최적의 도료 연구’, ‘생존수영 개선’ 등 3건을 선정하여, 이사장 상장 수여 및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였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학습동아리에 참여하여 개인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단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