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금 ㈜바이오살 대표,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 기부

사랑의열매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암염비누 및 암염골드크림 물품 전달

2022-01-1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추위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에는 따뜻한 마음이 쌓이고 있다.

㈜바이오살(대표 박명금)이 사랑의열매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물품 암염비누 및 암염골드크림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긴급 지원과 사회적 약자 돌봄 등에 중점적으로 사용된다.

박명금 대표는 19일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손길이 따뜻하게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박명금 대표는 지난해 12월 제58회 무역의날 기념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증진을 통하여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하여 수상한 바 있다.

여성벤처 기업인 ㈜바이오살은 ROCK SALT천연 임염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과 관련제품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 나노 암염제조 전문기업이다.

최근까지 암염과 관련된 제품들은 100%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던 바, 당사는 국내 최초로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암염관련 제품들의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특허등록을 통한 원천 기술확보와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