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후속조치 점검

2022-01-20     김용우 기자
대전시청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의 후속조치 이행실태를 24일부터 26일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백화점, 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142건 중, 조치 완료된 100건과 보수․보강이 진행 중인 42건에 대한 후속조치가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한다.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현장에서 안전에 관한 기본과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안전 관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독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