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 3.0 추진 및 고부가가치 창출 박차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공청회 및 LINC 3.0 추진을 위한 학과장 워크숍 개최

2022-01-2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이 20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공청회 및 LINC 3.0 추진을 위한 학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윤여표

산학연협력 활성화 연계 LINC 3.0 추진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학과 참여 독려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전대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교내 구성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내용은 차세대 산학협력 발전계획의 주요 내용과 LINC 3.0 추진 전략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표준, 디지털 융합 산학연혁신대학’을 비전으로 5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한편 대전대학교는 LINC사업과 LINC+사업을 연달아 수행하며 축적한 산학협력 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인 ‘DJU 2030’을 발간한 바 있으며, ‘CEBIT 3.0 밸리’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전대학교 윤여표 총장은 “LINC 3.0으로의 도약을 앞둔 지금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이번 공청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우리 대학이 산학연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