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제일교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2022-01-2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25일, 서부제일교회(목사 박능팔)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서부제일교회 봉사회에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직접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능팔 서부제일교회 목사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한 사랑이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성도들과 함께 더 많은 나눔에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