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설 명절, 도시철도 타고 지역 시장 이용해요”

대전교통공사 노사, 노은농수산물시장상인회와 함께 지역 상생 공동 캠페인 펼쳐 설 연휴 기간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집중 홍보

2022-01-2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설 연휴를 나흘 앞둔 25일, 대전교통공사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민(民)․정(政)․노(勞)․사(社)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및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을 호소하는“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펼쳤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한 도시철도를 타고 우리 지역 상점을 많이 이용해 코로나19 장기화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25일,

노은농수산물시장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활어회센터도 새롭게 개장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5일,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마스크 3000장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기증했다. 또 지역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온통대전 사용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캠페인 전개 등 지역과 상생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