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서 감태 채취 한창 2022-01-26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충남 태안군 이원면 당산4리 주민들이 감태를 채취하고 있다. 지난 지난 태안산 감태는 다른 지역의 감태에 비해 쓴 맛이 없고 바다향이 진하며 상품가치가 높아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4월 초까지 채취가 가능해 겨울철 어가의 고소득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