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기독교교회협의회와 간담회

지역 종교단체 및 직원 종교모임과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예정

2011-06-30     이재용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30일 가양동 유가옥 식당에서 동구 기독교 교회협의회 회원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종교계와의 소통을 위한 첫발을 내딪었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서 한 동구청장은 구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구정을 설명하고, 이어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종교단체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앞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종교계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역 종교단체 및 직원 종교모임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