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어기구 의원, 국리민복상 영예

2022-01-26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2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3년의 국정감사 전문평가단으로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은 국정감사 기간동안 해당 국회의원의 제도개선, 정책제안, 언론보도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어기구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농업, 수산, 환경 등 다양한 현안을 제시하며 정책국감을 이끌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급증한 일본산 수산물 ‘국적세탁’문제 △해수면 상승의 현황과 전망을 통해 바라본 탄소중립 실현의 필요성 △해마다 반복되는 가축전염병과 살처분 문제 △코로나19로 심각해진 농촌인력난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어기구 의원은 “국리민복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익과 국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국민께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