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성일종 의원, 6년 연속 국리민복상 쾌거

2022-01-28     김용우 기자
충남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8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6년 연속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성 의원은 20대 국회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6년 이상 연속 수상자는 성 의원을 포함하여 7명으로, 전체의 2%이며, 같은 재선의원은 그중 3명에 불과하다.

성 의원은 이번 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과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친형 강제입원과 형수 욕설 사건은 인권침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송두환 인권위원장의 답변을 끌어냈다.

그 외에도 이 후보와 문 대통령 회동의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대장동 수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수 있는 것은 서산·태안 주민들의 격려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