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설맞이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눠요”
감사실, 28일 대전시 소재 보육원 및 청소년시설에 성금과 학습 지원 물품 전달
2022-01-2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대전시 동구 소재 ‘자혜원’과 ‘학교 밖 청소년 센터 꿈드림’ 등 청소년시설에 약 2백만 원 상당의 성금과 학습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교육환경이 좋지 않은 대전 지역 내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 등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하여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오고 있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나눔이 학업이 어려운 대전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