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사장 "양성 차별 없는 직장 문화"
농어촌공사,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서 '여성지위 향상' 대통령 표창
2011-07-01 이재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 시상식에서 ‘여성지위 향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홍문표 사장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지위에서 일하고,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돼야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양성 모두 차별 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