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부여,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실천 '훈훈'

복지시설 방문 등 불우한 이웃과 함께 사랑의 정 나눔 행사 지난 해 농촌집고쳐주기 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돼

2022-02-0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김은수)는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실천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은수 지사장은 3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방문하여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실천은 관내 사회 복지시설인 삼신늘푸른동산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정 나눔 행사와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6가구를 방문하여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공사에서는 지난해에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농촌집고쳐주기(4가구)와 농촌일솝돕기(2가구), 행복한진짓상 차려드리기(3가구) 등 다양한 행복충전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한편, 부여지사는 지난 해에 농촌집고쳐주기 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