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명수 의원, “대한민국을 새롭게”...‘아산시 필승결의대회’ 개최

“세대 결합으로 정권 교체”

2022-02-06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당협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6일 오후 아산터미널웨딩홀 8층에서 ‘아산시 갑·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필승결의대회에서

이날 행사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정진석 충남총괄선대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박경귀 아산시을 당협위원장, 신범철·이정만·이창수 천안 당협위원장, 김동완 당진 당협위원장, 박찬우 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국민의힘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AI 윤석열 후보 동영상 인사를 시작으로 세대결합 필승결의문 낭독 > 2030 오픈마이크 > 청년 응원 영상 시청 > 필승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을

AI 윤석열 후보는 동영상 인사말로 “젊은 세대의 참여가 국민의힘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며, “아산에서 확인한 정권교체의 열망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당원 여러분의 의지와 함께 정권교체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동영상으로 “아산 동지 여러분의 어깨에 우리나라의 미래와 희망이 걸려 있다”라며, “저 또한 대선 필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이번 필승결의대회는 정권교체와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이뤄내기 위한 국민들의 염원을 겸허히 받들고, 생즉사·사즉생의 각오를 다지는 엄중한 자리다”라며, “아산시 당원이 필승결의 하는 순간부터 낮은 자세로 이번 대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 아산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젊은 세대와 부모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결합론’을 통해 분명한 정권교체 의식을 제고하겠다”라며, “윤석열 후보를 우리 아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고 새롭게 뛰게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행사장을

한편, 이날 행사는 많은 인원들이 행사장 안팎으로 몰렸지만, 행사 관련 직원들에 의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