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일반음식점 모범업소 접수
오는 29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대상 신청 받아
2011-07-05 곽태중 기자
충남 계룡시(시장 이기원)보건소는 음식문화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업소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되는 모범음식점에는 집기류 제작 배부, 복합 찬기지원, 남은음식 싸주고 싸오기 제작 지원, 모범음식점표지판 제작 교부, 시 홈페이지 게재 및 유관기관에 소개, 각종행사시 이용권장, 지정 후 1년간 위생감시 면제의 혜택 등이 주어진다.
계룡시 보건소관계자는 “이번 일반음식점 모범업소 지정으로 위생 개선과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해 녹색음식문화가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시보건소 위생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