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경제복지위, 현장 속으로

관내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아동복지시설 방문해 의견 수렴

2011-07-05     이재용 기자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이응노)는 5일 오후 2시부터 기업 및 단체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경제복지위원들은 사회적 기업 ‘한울타리’, 마을기업 ‘관저품앗이 공동체’와 ‘도담도담’, 아동복지시설 ‘관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 등을 청취한 뒤 이용자와 참여자, 운영자를 대상으로 직접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확인에는 손혜미(용문, 탄방, 갈마1․2동), 유봉권(변, 괴정, 가장, 내동), 김영미(비례), 최명희 의원(복수, 도마1․2, 정림동) 등 5명이 참석했다.

이응노 경제복지위원장(가수원, 관저1․2, 기성동)은 “기업 등의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