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가두인사 나서
2022-02-1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출퇴근 시간에 보람동 남부경찰서 사거리에서 시민들께 가두 인사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사 예비후보는 “학교를 ‘학습공간’에 머무르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시도하고, 기회를 만드는 등 자기 주도적인 역할을 찾아가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함께 “시대 흐름에 맞게 조직과 기능을 개편하고, 특히, 업무 수행방식을 수직적‧권위적 방식에서, 수평적‧협력적 방식으로 유연하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종은 대한민국의 교육특별자치시로 거듭나고 대한민국의 교육을 이끄는 위치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세계시민의 교육으로까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