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다가온' 홍보 청년단체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16일 대전도시공사, 파인건설(주)컨소시엄, ㈜인터플레이와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홍보를 위한 ‘청년단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이관근 ㈜파인건설 컨소시엄 대표, 이건우 ㈜인터플레이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등 청년주거에 대한 사업 홍보 ▲청년주거 정책 개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청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다가온 홍보관을 청년세대가 다양한 주거 문화를 경험하고, 주체적인 주거 담론을 형성해 나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시는 청년·신혼부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형 행복주택인 대전드림타운‘다가온’3천호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