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청장, 시민 안전 지킨 경찰관 포상
2022-02-16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6일 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를 방문해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 중 우수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손문규 순경은 지난 1일 설 명절에 가정폭력 피의자를 검거하고, 긴급임시조치(퇴거 등 격리 및 접근금지) 결정으로 피해자 보호 조치에 나섰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업무자세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