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공동생활가정연합회, 이재명 지지 선언

2022-02-1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연합회가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시당 로켓선대위 김인식 직능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지선언에서 전영광대표는 “소외받는 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를 확장시킬 수 있는 유능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전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연합회는 3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지지선언에는 전영광 대표를 비롯 최동순·이영현·이양희·조제옥·홍유지·박세아·이양선·박선영·박숙진·이기훈·김선아·장준·김지원·권민지씨 등이 참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