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현안 청취나서

"초중등 병설학교 설립에 관한 민원을 청취한 후 반드시 필요한 해법을 찾겠다"

2022-02-1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세종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유문상 박사(교육학)가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유문상박사는 18일 조치원일대 상가와 도로를 돌며 시민들과 세종특별시의 교육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선거운동 중 이민다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운영고충을 청취하였는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또 유문상 예비후보는 H지역 아파트 입주예정자를 만나 "초중등 병설학교 설립에 관한 민원을 청취한 후 반드시 필요한 해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한국 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현) 세종미래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 (현)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분과위원장, (현) 광주여대 외래교원, (전) 한국교원대 ,한국관광대 외래교원, (전)세종국제고,조치원중,금호중 등 교원, (전) 세종민주화운동개승사업회 민주시민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