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노장리 건설현장 사무실 불 ... 47분만에 완진

2022-02-2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0일 오전 6시 24분경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고, 2억3백만원(건물 1동 전소 및 내부 집기류 소실)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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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는 6시 24분경 가설 건축물 임시현장 사무실에서 불이났다고 목격되어 신고 됐다.

세종소방서 소방대원들은 신고후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총 4개동 중 1동 전소 중인 상황으로 동간 거리가 있어 연소 확대 우려 없었으며, 내부 인명검색 실시 후 47분만에 완전 진압에 성공했다.

119 종합상황실은 이날 화재로 “건물 1동 전소 및 내부 집기류가 소실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와 소방관계볍령 위반 여부 조사 및 유사사고 예방대책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