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 공유라운지·오피스 운영

북대전·서대전·판암 톨게이트 유휴공간 활용 국민에게 개방 공유누리(www.eshare.go.kr) 사전 신청(2022.02.28.까지 무료이용 가능)

2022-02-2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현섭)는 관내 북대전·서대전·판암 톨게이트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국민에게 개방하는 대국민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충남본부,

해당 서비스는 공유라운지와 공유오피스로 나누어 운영되며, 공유라운지는 공유누리 사이트(www.eshare.go.kr)에서 간편 문의를 통하여 이용신청가능하며, 공유오피스는 장기 임대계약을 통하여 운영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공공개방자원 나눔’을 통하여 국민이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공공부문 자원을 공유할 수 있게 하였다.

올해 운영예정인 북대전·서대전·판암 톨게이트의 공유 라운지는 1회 신청시 최대 4시간/4인 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업무 협의 및 만남의 장소로 활용 가능하며, 음식 반입은 금지되고 간단한 음료만 반입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2022년 2월28일까지 무료 운영기간 중 이용고객들의 의견을 반영,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