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맑은물사업본부 김창훈 주무관, '칭찬배달통' 선정돼

천안시청공무원노조, 18번째 '칭찬배달주인공' 선정

2022-02-21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열여덟 번째 ‘칭찬배달주인공’으로 맑은물사업본부 관리과 소속 김창훈 주무관을 선정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창훈 주무관은 청사관리 담당업무를 수행하며 항상 밝은 얼굴로 직원은 물론,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세하게 업무를 챙기고 배려하는 만능해결사이다.

김 주무관은 부서 동료 직원의 추천을 받아, 노사로 구성된 8명의 칭찬심사위원 심사에서 1등으로 선발됐다.

노사 칭찬배달에 함께 참여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힘든 시기에도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해주는 직원이 있기에 다른 직원들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노사가 소통과 협력으로 지혜롭게 대처해 시민의 안전과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