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유세차량, 전선 걸려 교통 마비
2022-02-22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의 유세차량이 북대전 IC 부근에서 전선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해 교통이 마비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1분경 정의당 유세 차량의 높은 구조물이 북대전IC 앞을 주행하다가 전선이 걸렸다.
이로 인해 전선이 늘어져 소방본부가 화재 예방에 나섰으며 이후 한전에 인계해 전선을 복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다른 피해신고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