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분양 본격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규모 추진
2022-02-2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엘리프 세종 6-3’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엘리프 세종 6-3은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는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이다.
타입별 공급 가구수는 공공분양 ▲74㎡A 328가구 ▲84㎡A 116가구 ▲84㎡B 116가구며, 신혼희망타운 ▲46㎡A 52가구 ▲55㎡A 63가구 ▲55㎡B 201가구다.
분양일정은 공공분양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3월 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신혼희망타운 분양은 LH청약센터에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청약을 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4월 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