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아동 안전·부모 안심 프로젝트'
범죄예방교실 확대 운영 및 조기운영 계획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
2011-07-11 이재용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납치·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교실을 방학 전 조기 운영하는 ‘아동 안전·부모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한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주변 통학로, 주택가, 아파트 단지 등 취약개소에 대해 집중적인 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아동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