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행자위, 어린이도서관 실태 파악

어린이도서관 3개 방문해 운영실태 파악 및 주민 의견 수렴

2011-07-11     이재용 기자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운)는 11일 오후 3시부터관내 어린이도서관 운영 실태 파악에 나섰다.

행자위는 꿈터 어린이도서관(월평동 소재), 엘드수목토아파트 도서관(도안동 소재), 서구 어린이도서관(정림동 소재) 등 3개 도서관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의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현장확인에는 고경근 부의장(변, 괴정, 가장, 내동), 전순덕(비례대표), 최치상(용문, 탄방, 갈마1․2동), 한수영(둔산1․2․3동), 김창관(둔산1․2․3동), 전문학(월평1․2․3, 만년동) 의원 등 7명 전원이 참석했다.

김석운 행정자치위원장(복수, 도마1․2, 정림동)은 “현장을 직접 확인해 의정에 반영코자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