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집중 호우 피해 현장 방문

산책로 유실 대전천, 축대 붕괴 삼정동 일원 방문해 대책 주문

2011-07-11     이재용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황인호)는 11일 지난 주말 발생한 집중 호우로 산책로가 유실된 대전천 일원과 관내 대형 공사장인 경부고속철도 제6-4A 공구, 축대 붕괴 위험 지역인 삼정동 일원을 둘러봤다.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은 배석한 건설과장과 재난관리과장으로부터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