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섭 윤성이앤지 대표, '성실납세 공로' 북대전세무서장 표창

[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신윤섭 ㈜윤성이엔지 대표이사가 3일 북대전세무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선진납세문화 정착을 견인하고,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실제 윤성이앤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것은 물론, 끊임없는 고용창출과 지역사회 환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

신윤섭 대표는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를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윤성이앤지는 1999년 창립 이후 20여 년간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매진해 온 충청권 대표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전국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윤성이앤지는 토목시설물의 안전진단, 계측, 재하, 지반조사, 지하 안전영향 평가, 품질검사 등 엔지니어링 분야의 기술사, 석·박사 등 고급인력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엔지니어링 업계 최초로 국가기술표준원(KOLAS)으로부터 압력, 힘, 질량, 길이 분야 교정 및 성적서 발급 업무를 수행하는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안전/품질 및 계량·측정에 관해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