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사랑과 희망을 우표에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 창립 50주년 맞아 기념우표 13일부터 판매
2011-07-12 이재용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1종 140만장을 1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 한다고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설립돼 재난 발생 시 의연금 모금, 자원봉사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과 주택복구, 임시주거시설 마련, 이재민에 대한 위로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다음 우표는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 4종으로 오는 28일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