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유세에 욕설 퍼부은 취객, 경찰에 진압

국민의힘 안면도 거리유세에서 취객 난입

2022-03-03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국민의힘 거리유세에서 취객이 난입, 경찰에게 저지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3일

3일 태안 안면도에서 열린 이 유세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조수진 국회의원(비례대표),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도 참석했다.

취객은 “군대도 안 다녀온 사람이 무슨 대통령이냐”며 “윤석열 X까”라고 외쳤다. 해당 취객은 현장에서 바로 경찰에게 진압됐다.